원자력발전소 유치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영덕군은 2011년을 원자력산업의 원년으로 삼고, 신규원전 유치 준비 완료와 함께 지원체제에 돌입했다.
영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 전역을 온실가스 감축으로 녹색생활 실천운동과 환경 친화적 생산·소비체계로 전환을 촉진하는 제2회 ‘로하스영덕 만들기’를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 연말에 마을별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영덕군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내 고장 역사마을 해설위원’ 24명을 위촉하고 3월부터 운영에 나선다.
영덕군 나눔캠페인추진위원회는 지난 12월1일부터 올해 1월31일까지 2개월 간 ‘희망2011 나눔캠페인’성금을 모금한 결과 올 목표금액의 222%인 2억8600만원(물품포함)이 모금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고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경북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15일 오후 야생동물이 많이 출몰하고 있는 영덕읍 매정리 일원에 ‘야생동물 먹이주기
영덕군은 올 상반기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농어촌주거환경개선사업에 11억6천만 원을 투입 주택개량 28동, 빈집 40동 정비를 한다.
영덕군은 해양생태계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생분해성어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중앙상가 210개 점포에 320여 개의 LED간판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영덕군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11년 영·유아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 2월부터 연중 영유아의 성장·발달상황을 점검해 건강하게 자라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영덕군 지역인사들이 앞장서 재단법인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을 기부하며 올 한해도 지역의 인재들이 맘껏 꿈을 키워가는 넉넉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영덕군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가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를 통해 영덕의 관광 이미지 제고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투어재팬(대표 윤기진)에서 ‘글로벌 게 투어’라는 테마로 일본인들을 모집하는 관광상품을
영덕군은 2011 문화관광 정책을 문화가 흐르는 품격 있는 관광영덕으로 설정하고 오고, 머물고, 다시 찾는 ‘오머다 영덕’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2011 관광객 900만을 유치목표로 설정하고 4개 분야 중점 과제와 24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